2017년 6월 21일 수요일 ☀ 마감시황 및 특징주 공시 정리

3줄 요약

  1. AJ렌터카(068400)
  2. 엔씨소프트(036570)
  3. 따라서 규제를 포함하여 가상화폐 전반에 대한 연구는 앞으로도 지속될 필요가 있고,


 

오늘의 특징주 정리

 

 

 

 

 

 

 

갤럭시노트8 부품 관련주

 

갤럭시노트8 조기 출시 수혜 기대감에 일부 관련주 상승
대신증권은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8이 조기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8월 넷째주 미국 뉴욕에서 공개되고, 9월 중순 이후 판매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 이에 따라 휴대폰 부품업체의 조기 생산과 애플의 아이폰8 출시가 지연되면 삼성전자향 부품업체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힘.

특히, 삼성전자 스마트폰 카메라 전략이 종전의 싱글에서 듀얼로 전환되면서 카메라모듈 시장이 2017년~2018년 2차 성장세(1차 성장 시기 : 2010~2013년, 스마트폰 성장 초기 및 고화소 경쟁)를 보일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삼성전기, LG이노텍, 자화전자, 옵트론텍 등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에 자화전자, 옵트론텍 등 일부 관련주들이 상승 마감.

 

 

위닉스(044340) 10,550원(+7.00%)

 

올해 실적 개선 전망에 강세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국내 공기청정기 시장 급성장 및 해외수출 본격화로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며, 제습기는 정상화를 거쳐 성장 국면으로 진입했다고 분석. 아울러 하반기 의류건조기 신제품 출시가 예정돼 있다며, 또 하나의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
이에 올해 연결 기준 매출액 2,990억원(YoY +40.3%), 영업이익 202억원(YoY +717.5%), 순이익 139억원(YoY 흑자전환)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우진비앤지(018620) 7,540원(+5.90%)

 

 수익성 개선 기대감에 상승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동물용 치료제에서 동물용 백신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했으며,

올해 2월 국내 최대 규모의 동물용 백신 공장을 완공했다고 밝힘.

특히, 국내 타켓 시장 규모는 890억원이며, 글로벌 타켓 시장 규모는 1조7,000억원으로 제품 생산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파이프라인 가치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질 것으로 분석.
이에 백신 공장은 올해 하반기부터 가동 예정이지만,

주요 제품의 인허가로 인해 백신 매출은 내년부터 가파른 성장을 보일 것이라며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91억원과 5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현대아이비티(048410)7,910원(+5.75%)

 

중동, 북아프리카 시장 진출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중동지역 글로벌 마케팅회사인 LMTD그룹과 합작사 설립 계약을 체결하며,

 올해 250억달러 규모로 예상되는 중동과 북아프리카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힘.
LMTD그룹은 윌허트슨이 설립한 중동지역 메이저 글로벌 마케팅그룹으로,

양사는 아랍에미리트와 사우디아라비아 상류층을 공략하여 급성장중인 북아프리카까지 시장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힘.
한편, 동사는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 비타브리드 사업 진출을 위해 1.38억원을 출자해

 아랍에미레이트연합에 합작사 Vitabrid MENA Limited를 설립키로 결정했다고 공시.

 

 

트레이스(052290)2,010원(+4.15%)

 

中 디스플레이 관련 기업 투자유치 추진설에 상승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동사에 중국 디스플레이 관련 기업으로부터의 투자유치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시한은 익일 12시까지임.

 

 

씨젠(096530)38,850원(+4.02%)

 

 멕시코 농축산 질방 진단 첫 진출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멕시코 농림부(SAGARPA) 산하 농축산질병연구소(INIFAP)와 ‘우결핵 임상연구 및 제품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힘.

양사는 우결핵 진단 시약의 유용성 평가를 위한 공동 임상연구와 멕시코 가축관리 인력 대상 결핵 진단 및 관리에 관한 공동연구도 수행할 계획.
동사는 이를 통해 연내 멕시코에서 우선적으로 제품을 출시하고,

향후 다른 지역에도 확대 공급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뷰웍스(100120)56,700원(+3.47%)

 

실적 개선 전망에 상승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FP-DR1과 산업용 카메라 매출 확대가 실적 개선을 이끌 것이라며,

 2분기 매출액은 310억원(+31.7%, 이하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주력 제품인 FP-DR 매출 회복 및 하반기 매출 증가(3Q17F +9.9%, 4Q17F 10.8%),

신제품 R/F 출시 효과(+50.2%)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분석.

 

 

 

세코닉스(053450)18,750원(+3.31%)

 

2분기 최대 매출 전망에 상승
유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갤럭시 s시리즈의 본격적인 출시와 함께 모바일용 렌즈 매출이 약 2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차량용 카메라를 비롯한 부품 관련 매출도 전년대비 14% 증가할 것으로 예상.

 이에 따라 올해 연결기준 2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각각 948억원(+19.7% YoY), 58억원(+0.7% YoY)을 기록해 최대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하반기 듀얼카메라 채택 제품 출시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고,

자율주행차 강자인 N사와의 사업 공동진행 등으로 지속적인 자동차용 카메라 해외 고객 매출 확대가 전망된다고 밝힘.

 

 

 

캠시스(050110)3,065원(+2.34%)

 

카메라 모듈 관련 특허 취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카메라 모듈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 이번 기술은 휴대폰용 카메라모듈 부품인 하우징 설계와 관련한 것으로,

향후 휴대폰용 카메라모듈 제작시 해당 설계 기술을 적용해 제품불량을 줄일 수 있으며

 카메라모듈부품 협력사와의 협의를 통해 적용 가능할 것이라고 밝힘.

 

 

아이지스시스템(139050)2,055원(-7.01%)

 

 前 대표이사 횡령배임 발생 소식에 약세
동사는 전일 장 마감 후 양남문,김대휘,이경수 前 대표이사가 2억 규모의 업무상 횡령,

배임 혐의로 기소됐다고 공시.

 

 

쎄노텍(222420)4,400원(+18.28%) 

 

 獨 전기차 판매 급증 소식 속에 2차전지 관련주 상승 속 급등

 

감마누(192410)26,650원(+13.89%)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 모멘텀 지속에 급등

 

삼화콘덴서(001820)20,200원(+12.22%) 

 

수익성 회복 기대감 지속에 급등

 

 

자화전자(033240)21,100원(+11.94%) 

 

갤럭시노트8 조기 출시 수혜 기대감에 일부 관련주 상승 속 급등

 

 

영진약품(003520)12,100원(+10.00%) 

 

COPD신약 임상 결과를 앞두고 급등

 

 

 

 

 

 

 장중 주요 종목 공시

 

 

지엠피(018290)


-최대주주가 박종갑에서 강창영 외 4인으로 변경

 

 

 

한진중공업(097230)

 

-SK건설㈜과 952.95억원(매출액대비 3.39%) 규모 고성 하이화력 1,2호기 발전소 건설공사 탈황설비 공사 계약 체결

 

 

 

디오(039840)

-6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17-06-21~09-20, KB증권)

 

 

 

엔텔스(069410)

 

-이동통신시스템에서 기지국의 트래픽 사용량을 제어하는 방법 및 기지국별 트래픽 제어를 수행하는 이동통신시스템 관련 특허 취득

 

 

 

엑세스바이오(950130)

 

-단일패드를 이용한 액체흐름의 개선과 그것을 이용한 진단기구 관련 특허 취득

 

 

 

코렌(078650)

 

-Photographic lens optical system 관련 미국 특허 취득

 

 

 

AJ렌터카(068400)

 

-“AJ렌터카 현대차그룹에 매각추진설” 보도 관련 현재 진행중인 사항이 없다고 밝힘

 

 

 

AP시스템(265520)

 

-Chengdu BOE Optoelectronics Technology co.,Ltd와 548.16억원(매출액대비 10.7%) 규모 OLED 제조장비 공급계약 체결

 

 

 

삼영이엔씨(065570)

 

-(주)한진중공업과 26.03억원(매출액대비 7.26%) 규모 안테나 결합기 공급계약 체결

 

 

 

캠시스(050110)

 

-카메라모듈 관련 특허 취득

 

 

 

엔씨소프트(036570)

 

-리니지M 게임내 아이템 거래소 보도 관련 해명 공시를 통해 ‘게임물관리위원회’에

아이템 거래소 시스템이 포함된 리니지M 게임에 대한 심의를 요청해 접수된 상태라고 밝힘

 

 

 

보령제약(003850)

 

-1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17-06-30~2018-06-29, 신한은행)

 

 

 

트레이스(052290)

 

-중국 디스플레이 관련 기업으로부터 투자유치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

 

 

 

현대아이비티(048410)

 

-1.38억원을 출자해 화장품 판매를 주요사업으로 영위하는 합작법인

Vitabrid MENA Limited(아랍에미레이트연합)를 설립키로 결정(지분율 24.5%, 취득예정일:2017-09-01)

 

 

 

금호산업(002990)

 

-한국자산신탁 주식회사로부터 937.26억원(매출액대비 6.9%) 규모 광주 광산구 비아동 빌라 신축공사 수주

 

 

씨젠(096530)

 

멕시코 농축산 질방 진단 첫 진출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멕시코 농림부(SAGARPA) 산하 농축산질병연구소(INIFAP)와 ‘우결핵 임상연구 및 제품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힘.

양사는 우결핵 진단 시약의 유용성 평가를 위한 공동 임상연구와 멕시코 가축관리 인력 대상 결핵 진단 및 관리에 관한 공동연구도 수행할 계획.
동사는 이를 통해 연내 멕시코에서 우선적으로 제품을 출시하고, 향후 다른 지역에도 확대 공급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우진비앤지(018620)

 

수익성 개선 기대감에 상승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동물용 치료제에서 동물용 백신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했으며, 올해 2월 국내 최대 규모의 동물용 백신 공장을 완공했다고 밝힘. 특히, 국내 타켓 시장 규모는 890억원이며, 글로벌 타켓 시장 규모는 1조7,000억원으로 제품 생산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파이프라인 가치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질 것으로 분석.
이에 백신 공장은 올해 하반기부터 가동 예정이지만,

주요 제품의 인허가로 인해 백신 매출은 내년부터 가파른 성장을 보일 것이라며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91억원과 5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캠시스(050110)

 

카메라 모듈 관련 특허 취득에 상승
동사는 카메라 모듈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 이번 기술은 휴대폰용 카메라모듈 부품인 하우징 설계와 관련한 것으로,

향후 휴대폰용 카메라모듈 제작시 해당 설계 기술을 적용해 제품불량을 줄일 수 있으며 카메라모듈부품 협력사와의 협의를 통해 적용 가능할 것이라고 밝힘.

 

 

트레이스(052290)

 

 中 디스플레이 관련 기업 투자유치 추진설에 소폭 상승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동사에 중국 디스플레이 관련 기업으로부터의 투자유치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시한은 익일 12시까지임.

 

 

세코닉스(053450)

 

2분기 최대 매출 전망에 소폭 상승
유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갤럭시 s시리즈의 본격적인 출시와 함께 모바일용 렌즈 매출이 약 2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차량용 카메라를 비롯한 부품 관련 매출도 전년대비 14% 증가할 것으로 예상.

이에 따라 올해 연결기준 2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각각 948억원(+19.7% YoY), 58억원(+0.7% YoY)을 기록해 최대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하반기 듀얼카메라 채택 제품 출시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고, 자율주행차 강자인 N사와의 사업 공동진행 등으로

 지속적인 자동차용 카메라 해외 고객 매출 확대가 전망된다고 밝힘.

 

 

 

 

 

 

 

 

오늘의 업종현황

 

 

 

 

 

 

 

 

 

 

 

 

 

 

 

오늘의 시장종합

 

 

 

 

 

 

 

 

 

 

 

 

 

 

 

 

 

 

 

 

오늘의 증시 및 업종별 뉴스요약

 

 

 

 

 

 

 

 

 

 

 

 

 

 

 

 

 

알켈로였습니다.

 

 

 

 

 

 

 

 

 

 

 

 

 

 

정치적 요인에 대한 유의성 검증
국가별 가상화폐에 대한 수용 태도에서 차이가 나는 이유를 정보통신기술의 발달 정도나 금융, 경제적 요인에서만 찾는 것으로는 불충분하다.

서 분석한 바와 같이 대체로 정보통신기술의 발달과 금융, 경제적 안정이가상화폐의 수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사실이지만

 적지 않은 예외적인 경우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

가상화폐를 허용할 만큼 국가 경제력이 뒷받침되고 금융시장이 안정되어 있으며,

이를 실행할 충분한 기술적기반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상화폐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이든가

그 반대의 경우라면 이는 정치적 요인으로 밖에 설명할 수 없을 것이다.
정치적 요인은 크게는 각국이 취하고 있는 정치체제의 문제에서 비롯될 수도 있으며,

현존 권력의 정치적 성향이나 이해관계에서 비롯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각국의 정치체제, 중앙은행의 독립성, 국제자금세탁방지기
구와 같은 국제기구에의 참여 여부 등의 관점에서 가상화폐 수용에 관한각국 입장의 차이점을 분석하였다.
정치체제는 권력구조, 권력의 중앙집권 또는 분산의 정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부분으로 가상화폐의 수용이나

 규제여부에 직, 간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각국의 정치체제 측정을 위해 시스템평화센터(The Center for Systematic Peace)가 발표한 Polity IV 데이터71)를 사용하였다.

 Polity IV 데이터는 정치체제의 성격72)을 규정하는 지표로 널리활용되고 있으며, 1800년부터 2013년까지 개별 국가의 정치체제를 분류하고 있다.

 

중앙은행의 정치적 독립성은 거의 대부분의 국가들이 지켜야 할 가치로표방하고 있는 중요한 사항이다.

화폐의 발권력을 포함하여 경제 전반에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기 때문이다.

중앙은행의 정치적 독립성이 보장된다는 것은 중앙은행의 정책적 자율성이 보장된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즉, 정부의 간섭을 최소화하여 경제상황에 따라 중앙은행 고유의 기능을수행할 수 있는 것이며,

가상화폐에 대한 규제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2013년 아이켄그린(Eichengreen) UC 버클리 대학교 교수가 한국은행의 용역을 받아 2014년에 발표한

 ‘중앙은행 투명성과 독립성’논문에서 사용한 ‘중앙은행의 독립성 평가지수’를 사용하였다.

지수는 통화 목표 달성에 대한 정례 평가, 통화정책 우선순위 발표, 통화운용위원회 회의록 공개, 통화정책의 자율성 등 15개 항목을 평가하여

 개별국가 중앙은행의 독립성을 평가한 것이다.
정치적 측면에서 마지막으로 살펴 볼 것은 각국이 국제적 정치협력기구에 참여하고 있는지 여부다.

정치, 경제적 측면에서 국제기구에 참여한다는것은 국제적으로 합의된 기준이나 규범을 준수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해관계를 같이 함으로써 정책에 있어서의 공조가능성을 높이기 때문이다.

지어 유로존과 같은 경우는 유럽 대부분의 국가들을 경제적으로 통합하기위해 결성된 것이며 각국이 자국의 통화를 폐기하고

 유로라는 단일 통화를사용함으로써 그 결속을 강화함과 동시에 운명공동체로서 정책적으로 공조하는 경향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가상화폐에 대해서도 집단적인결정이 이루어졌을 때 이를 각 회원국이 자발적으로 수용하는 경향을 보일수 있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첫째, 권역별 국제협력기구 가입 여부가 가상화폐 ‘규제수준’에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기 위해 OECD 회원국여부,

유럽연합 회원국 여부 및 유로존 회원국 여부와 규제지수 간의 어떠한 상관관계가 있는지를 분석하였다.

둘째,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inancial Action TaskForce on Money Laundering)73)의 가입 여부가 가상화폐 규제지수와 어떠한 상관관계가 있는지를 분석하였다.
참고로 권역별 국제기구와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를 따로 보는 이유는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의 경우,

 2014년 2월 중순 파리에서 개최된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 회의에서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자금세탁에 이용될 우려가 있다고 판단하여

가상화폐의 불법사용에 대해 회원국들에 조사를 요청하였고,
2014년 6월, 전체회의에서 주요의제로 상정하였다. 즉, 가상화폐 비트코인의 위험성과 규제와 감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점에서

가상화폐 비트코인에 대해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 규칙74)의 적용여부가 가상화폐 규제에 강하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본 연구에서는 1990년부터 2014년까지의 회원국 현황을 사용하였다.
먼저 권역별 국제 협력기구의 회원국 여부가 ‘규제 수준’ 및 규제 구
성내용과 어떠한 관계에 있는 가를 분석한 결과는 아래의 <표 26>에서 <표28>과 같다. 회원국 여부에 따른 규제

구성내용의 차이를 독립표본 t-test를 통해 분석한 결과 모든 경우에 있어서 회원국 여부와 ‘규제 수준’ 및
구성내용에는 95% 신뢰 수준 이상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없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는 비록 각국이 정치, 경제적 목적으로 국제적인 협력기구에 참여하고있고 많은 부분에 있어서 정책적 공조 내지는

 동조화 현상을 보이고 있지만, 가상화폐에 대한 규제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통일된 입장을 취하지 않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비트코인과 같은 가상화폐가 유로화처럼 강력한 단일통화로 등장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광범위한 사용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직은 아니기 때문에권역별 국제 협력기구 차원에서 단일한 입장을 정리하여 각 회원국에 전파하는 단계에 아직 이르지 못하였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다음으로, 각국의 정치체제, 중앙은행의 독립성과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참여여부와 규제지수와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는 아래의 <표 29>와 같다.
위의 <표 29>에서와 같이 95% 신뢰수준에서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의 규칙 준수 여부만이 ‘규제 수준’과 통계적으로 유의적인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과 같이 정치적 측면에서 가상화폐에 대한 ‘규제 수준’과의 상관관계를 보면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 규칙을 준수하는 것 이외의 다른 요소는

 ‘규제 수준’과 아무런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러므로 [가설4] 정치적 요인과 국가별 가상화폐 ‘규제 수준’의 사이에는유의미한 관계가 있을 것이다’는 부분 채택 되었다고 볼 수 있다.
분석결과 정치적 요인과 각국의 ‘규제 수준’ 차이에 별다른 상관관계가 없게 나타난 것은 의외라 하지 않을 수 없다.

가상화폐에 대해 우호적인 입장을 갖고 있는 대부분의 선진 국가들은 정치체제나 중앙은행의 독립성 측면에서도 매우 비슷한 성격을 갖고 있기 때문에

 차별성이 현저하게나타나지 않았을 것이라는 해석이 가능하다.

또한 유럽의 경우 각국의 중앙은행이 있지만 유로 존 국가들은 유럽중앙은행(ECB, Europe CentralBank)이라는 단일 중앙은행 체제가 공존하고 있고,

중요한 의사결정이ECB 차원에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현상이 나타난다는 해석도가능하다.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 규칙의 준수 여부만이 유의적인 관계가있는 것으로 나타난 것은 정치적 측면 중에서도

특히 현존 권력의 성향이나 이해관계에 따라 가상화폐에 대한 허용이나 규제가 결정될 수 있음을시사하고 있다.

 

 

심층 분석을 위한 가설 구축
상관관계 분석 등을 통하여 각국의 가상화폐에 대한 ‘규제 수준’에 차이가 나는 것은 정보통신기술요인, 금융/경제적 요인,

정치요인에서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 가입 여부에서의 차이로 대체적인 설명이 가능함을 알 수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요인들이 ‘규제 수준’의 차이와 유의적인 관계는 있다는 것은 확인 되었지만, ‘규제 수준’의 차이를 얼마나 잘 설명해 줄 수있는가를 확인하기 위하여

심층적인 분석이 필요하다.
앞서 제4절에서 각 요인별 유의성 검사 결과를 통해 얻은 결론은 다음과같다.

대체로 일국의 기술적 역량이 높을수록, 금융・경제적 역량이 높을수록, 그리고 정치적 역량(정치수준)이 높을수록

비트코인을 제도권 화폐로수용할 가능성이 높다는 경향성(傾向性)을 확인했다.

따라서 제4절에서 수행한 유의성 검증의 결과를 토대로 심층 분석을 위한 연구가설을 구축할수 있다.

심층 분석을 위한 연구가설은 아래 <표 30>과 같다.

심층 분석 및 분석 결과
본 연구에서는 ‘규제 수준’의 차이를 설명함에 있어서 중복되는 요인들을 제거하고, 상관관계 분석에서는 유의성이 입증되지 않았던

 정치체제요인을 추가하여 순서형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모든 정보통신기술 요인들이 가상화폐에 대한 ‘규제 수준’과 의미 있는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지만 관계의 정도에서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고,

비트코인과 같은 가상화폐가 주로 온라인상에서 활용되는 점, 광범위한국가의 인터넷 활용정도를 측정하고 있어

신뢰성이 높은 점 등을 고려하여ICT 발전지수를 대표적인 정보통신기술요인으로 선정하였다.

가상화폐도일종의 민간화폐이기 때문에 과거 경험을 잘 활용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민간화폐 운영경험도 중요한 요인으로 선정하였다.

또한 키프로스, 러시아,중국의 예에서 볼 수 있듯이 자국화폐 가치의 안정성 여부는 가상화폐에대한 수용여부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다.
가상화폐가 대체로 선진 국가에서 주로 사용되고 정부나 중앙은행도 수용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GDP와 같은 국가의 경제력 수준, 빅맥 지수로 대표되는 통화가치의 안정성도 중요한 요인으로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정치적 요인에서 유일하게 유의적인 상관관계를 나타낸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 규칙의 준수여부도

 가상화폐의 ‘규제 수준’ 차이를 잘 설명해 줄 것으로 판단하여 심층 분석에 포함하였다.

 

본 연구에서 종속변수로 상정한 ‘규제 수준’이 범주형 변수이므로, 범주형 종속변수에 대한 설명변수의 설명력을 검증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순서형 로지스틱 회귀분석이 타당하다.

분석 결과는 아래의 <표 31>과 같다.

위의 <표 31>에서와 같이 심층 분석을 위해 선정한 6가지 요인 중 가상
화폐 ‘규제 수준’을 정하는데 영향을 주는 요인을 항목별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정보통신기술 요인의 ICT발전지수, 금융・경제적 요인의 GDP, 정치적 요인의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 가입 여부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는 ITC발전지수가 높을수록 ‘규제 수준’에서 가상화폐를 허용(국가차원에서 제도권 화폐로 인정 혹은 결제수단으로 채택할 가능성이 높고,

 GDP가 높을수록 ‘규제 수준’에서 가상화폐를 허용(국가 차원에서 제도권 화폐로 인정 혹은 결제수단으로 채택)할 가능성이 높다는뜻이다.

따라서 심층 분석을 위해 구축한 [가설5], [가설6]은 부분 채택되었음을 알 수 있다.
정치적 요인의 경우도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 회원국 일수록 ‘규제 수준’에서 가상화폐를 허용

(국가 차원에서 제도권 화폐로 인정 혹은 결제수단으로 채택)할 가능성이 높다고 해석할 수 있다.

즉, 심층 분석을 위해 구축한 [가설7]도 부분 채택되었음을 알 수 있다. 그 외 지역화폐운영경험여
부, 금융시장성숙도지수, 빅맥지수, 국가 정치체제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음을 보여준다.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요인들이 종속변수인 ‘규제 수준’에 미치는 영향력을 알아보면 각각 <그림 5>, <그림 6>와 같다.

참고로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 회원국 여부는 2014년을 기준으로 ‘회원국이 아니다=0’, ‘회원국이다=1’로 변수를 조작하였기 때문에

 <그림 5>, <그림 6>과 같이 종속변수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를 선형도(線形圖)로 표현하는데 어려움이 있어본 연구에서는 ITC발전지수와 GDP만을 선형도로 구현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앞서 상관관계 분석 등을 통해 도출한 결론과 다소 모순
되는 결과이다. 하지만 범주형 변수를 연속형 변수로 치환하여 회귀분석을실시하는 로지스틱 회귀분석 고유의 한계와 설명변수로 사용한 각 요인들
에 대한 측정방법의 차이 등을 감안할 때 전혀 의미 없는 결과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다. 또한 비트코인의 사용이 보편화되지 못한 점 등도 고려해
야 하며, 향후 비트코인과 같은 가상화폐의 보급 및 사용이 보편화 된 상
황에서 각국의 ‘규제 수준’의 차이가 어떤 요인으로 설명될 수 있는지에대한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심층 분석 결론
이상의 심층 분석의 결과로 비트코인과 같은 가상화폐의 규제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다.

첫째,

 가상화폐에 대한 각국의 허용이나 규제여부는 정부나 중앙은행이
공표한 단순한 입장보다는 실제 행동으로 나타난 다양한 요인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판단하는 것이 보다 더 유용함을 알 수 있다.

둘째,

가상화폐에 대한 각국의 규제 정도에는 정보통신기술 요인이나 금융, 경제적 요인이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가상화폐가 디지털 공간에서 창출되는 본질적 성격으로 볼 때 이를 뒷받침 할 수 있는정보통신기술 전반에 걸친 발전이 없이는

그 활용이 제약될 수밖에 없음을의미하는 것이다.

또한 가상화폐가 갖는 많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단점이나
예상되는 폐해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이러한 것을 받아들이고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경제적으로 큰 타격을 입지 않을 정도의 국가 경제력과 금융
시장의 안정이 뒷받침되지 않고서는 가상화폐의 광범위한 사용과 제도권화폐와 동등한 지위를 확보한다는 것은 쉽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셋째,

아직은 가상화폐의 활용도가 높지 않기 때문에 국제적 협력기구차원에서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지 않고 각국의 정치적 요인들도 가상
화폐에 대한 규제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후 가상화폐의 활용도가 높아질 경우 정치적 요인도 무시할 수 없는 요인이 될 것이라는 점이다.

가상화폐의 특성상 국가의 통제 하에 있고 국가권력의 일부를 구성하는 중앙은행과의 갈등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넷째,

가상화폐가 보편화 된다 하더라도 나라별 ‘규제 수준’에는 여전한 차이가 존재할 것이며,

그러한 차이는 다양한 요인들로 설명이 될 수있을 것이다.

따라서 규제를 포함하여 가상화폐 전반에 대한 연구는 앞으로도 지속될 필요가 있고,

많은 장점들을 지닌 가상화폐의 보편적 사용을위해서 본 연구 및 후속 연구의 중요한 발견들이 유용하게 활용되어야 한다.

이 장에서는 앞서 4장에서 수행한 통계분석의 결과를 보완하기 위한 방법으로 사례연구를 수행한다.

사례연구를 수행하는 이유는 각국이 비트코인에 대한 ‘규제 수준’,

다시 말해 비트코인의 수용 입장을 결정하는데있어 각국의 국내외적 정치요인이 작용했을 것이라는 전제하에

‘허용’,‘신중’, ‘무반응’, ‘불가’로 대표되는 비트코인 ‘규제 수준’에서각 그룹을 대표할 수 있는 대표할 수 있는 국가를 선발하여

선발된 국가의비트코인과 관련한 국내외적 정치동학을 분석한다.

이는 비트코인 ‘규제수준’이 기술력, 경제력, 단편적인 정치적 능력만 반영된 결과가 아닌 각국이 처한 국내외적 정치상황도 함께 작용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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