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여행 후기 두 번째 …반미가 그 반미가 아님 ^^

3줄 요약

  1. 문제는 하수 시설 인프라의 상태가 메롱인 베트남의 경우 비가 좀 많이 오 …중략… 물이 흘러가기는 커녕역류를 하게 되는데 참으로 다양한 건저기가 떠다닙니다
  2. 하루 비 왕창 온 걸로 이정도 이니 우기는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아하하 입니다
  3. 하루는 야시장의 해물 포장마차에 가서 3명이서 3테이블 분량(요리로만 한 15종류 주문한 듯)


하우스지기 입니다

 

 

워낙 자유로운(제멋대로) 성격에 두서없이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만 베트남 여행기는 잊어버리기 전에 다 올리고 싶어서 오늘 다시 이어 갑니다 ^^

 

사실은 더 미뤘다가는 기억이 날아갈것 같은 위험성이 있습니다….하하

 

1.열대우  2.반미  3.인프라   아 오늘 이야기 할 내용 입니다 잊어먹기 전에 메모 입니다 

 

 

둘째날  음하하하하 무지막지하게 비가 옵니다

(여행기간 중에 이 날만 비가 왔습니다  정말 본때있게 내리더군요…. 종일 스콜, 태풍 주의보 도)

 

이번 여행에서 베트남을 평가하면 참 재미있었지만 우기에는 올곳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도블럭이 맑을때는 멀쩡하다가 비가 오고 물이 고이기 시작하면 조금식 드기 시작하더니 밟는 곳마다 물기둥이 무릅까지 (심한건 엉덩이 까지 튀어 오릅니가 가늘고 길게~~~)

 

문제는 하수 시설 인프라의 상태가 메롱인 베트남의 경우 비가 좀 많이 오면 물이 흘러가기는 커녕역류를 하게 되는데 참으로 다양한 건저기가 떠다닙니다

 

하루 비 왕창 온 걸로 이정도 이니 우기는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아하하 입니다

 

비피해서 가볍게 점프해서 발 내딛은 곳에서 분수가 나와 엉덩이를 적시는데 참 기분 묘하더군요

참고로 그 옷은 결국 버리고 왔습니다 ㅋㅋㅋ

 

비피하다가 발견한 동네식당 바닥에 음식찌꺼기가 하도 많아서 누가 음식을 엎었나 했더니 종업원이 테이블을 닦고는 음식찌꺼기를 아무 고민없이 바닥에 버리더 군요

 

마치 행주로 테이블을 닦는다기보다 행주로 테이블위에 잇는 모든것을 바닸으로 덜어뜨리는 느낌

 

 

사람이 매우 많았는데 외국인은 저랑 제친구 밖에 없었습니다  완전 로컬 식당

 

물론 메뉴판 같은 건 없어서 옆에 사람꺼 보고 이거 저거 주세요로 주문,   눈치껏 자스민티도 한잔 서비스 받고 기다리자 요런게 나왔습니다

 

 

 

 

 

 

 그리고 요런거 하나 더

 

 

 

 

 

  이미지는 구글에서 빌려왔습니다  전 음식 사진같은거 안찍는 편이라서 그까지꺼 뭘,,,^^

 

현지 식당에 사람이 많다는건 무조건 맛있다는 건 베트남도 똑같더군요 …..양도 상당했는데

한 그릇 1500원(자스민티 작은 맥주잔 크기 포함)

 

 

그날은 그렇게 비맞고 거리를 구경하다  그 유명한 베트남 이발소 들려서 마사지 받고 귀가 

근처 펍에서 한잔 하고 바로 잠이 들었습니다 

 

 

반미는 진리 입니다 ^^

 

베트남식 바케트 샌드위치 주로 아침에 먹는데 이거 완전 별미 입니다 

 

쌀로 만든 빵이라는 말도 있는데 중요한건 그게 아니고 무지 맛있다는 거 가격은 1000원에서 2000원 사이인데 어린에 팔뚝만해서 하나 먹으면 든든합니다 

 

전 두개 먹었습니다 ^^

 

특히 아침에 번화가에서 작은(되게 작은) 포장마차에서 판매하는데  꼬치구이같은건 그 와중에도 숯불에 잘 구워서 넣어줍니다 

 

야체 위주인 거, 소세지나 어묵이 들어간것, 고기가 들어간거, 해산물들어간 것  하도 종류가 많아서 보이는 족족 사먹었지만 전 종류의 1/10 정도 먹은 것 같습니다

 

원래  서브웨이 같은 샌드위치를 좋아해서 매일 아침이 행복 했음

(사진은 하도 많으니 구글에서 보세요)

 

 

베트남에서 맥주를 주문하면 얼음을 큰걸 하나 담아 주는데 냉장시설이 별로 없는 시기에 유래한 마시는 방식인데 지금은 시원하거 더 시원하라고 넣어 주기도 합니다

 

단 주의사항!!!!

 

얼음이 길고 가운데 구멍이 나 있는 것은 식용 입니다(대게 한개 들어 있음)

 

얼음이 각지고 여러개 들어 있는 것은 수돗물을 얼린 것 입니다

 

컵에 얼음이 담겨나오거든 모양 보시고 식음 여부 판단하시면 됩니다   각진 제품은 배탈의 우려가 꽤 높다고 합니다

 

어차피 이번 여행은 아무것도 안하는(?)게 컨셉이어서 먹고 자고 마시고 빈둥빈둥 거리는게 계속 반복되었습니다

 

 

한번도 한국음식 생각이 안나더 군요 ㅋㅋㅋ

 

하루는 야시장의 해물 포장마차에 가서 3명이서 3테이블 분량(요리로만 한 15종류 주문한 듯)

주문해서 사장님 눈 돌아가게 만들고 밤새 마셨음 

(근데 한 5만원 나옴…….아 좋다 여기)

 

그 짓을 한 이틀밤 했는데 서비스는 껌한개도 없었음 ……..-.-^

 

여행기라고 해서 뭐가 좋았냐고 물어보신다면 부담없이 먹고 놀기에 좋았다는 것 입니다

 

 

싸구려 호텔에 좀 질려서 최고급 가보자 해서 빌린 레지던스 호텔(콘도미니엄)  방3개 5층에 수영장 헬스장 마사지 샾 완비  프론트에 아가씨 있고 경비원도 14시간 순회하는 곳이

 

하루에 180불 3명이서 60불씩 내고 3일예약하니 25%깍아주셨음 ㅋㅋㅋ

 

결국 러브호텔 비용으로 최고급 레지던스를 즐겼습니다(한사람당 4만5천원 ….ㅋㅋㅋ)

 

여행자 거리에서는 화장식 딸린 개인방 1만8천원 이었는데 개미만 빼고는 좋았음 ㅋㅋㅋ

 

 

레지던스는 아무리바도 인테리어가 눈에 익가 했더니 한국업체가 지은 것이고 길건너 롯데마트는 늦게 까지 영업해서 아주 편리 했습니다

 

참고로 베트남 롯데리아는 완전 맛있습니다  그리고 디럭스버거에 큰 닭고기 하나 음료수 해서 한국돈 4000원 정도 입니다  

 

이곳 물가에 비하면 좀 비싼 편인데  호치민은 동네가 좀 살아서 그런지 어딜가나 롯데리아가 만석 입니다

 

 

베트남의 첫 지하철을 호치민에서도 열심히 짓고 있었는데 미스이스미토모 그룹에서 만들고 있더군요 ㅋㅋㅋ

 

저거 따 냈으면 꽤 짭잘할텐데 한국기업의 꽌시가 좀 부족했나 봅니다

 

가뜩이나 도로도 복잡한데 공사장을 우회해야 하니 더 불편했지만 발전하고 있는 도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게다가 제가 갔더 시기가 호치민 경주 문화 엑스포 기간 이어서 시내의 큰 공원에 다양한 전시관과 체험관 공연등이 있었습니다

 

전 공연은 관심없고 사람많은 곳이 그냥 좋아서 같이 어울렸습니다

 

한 백만명이 다녀갔다는 소문 입니다

 

영화제도 하고 있어서 한국영화 상영관으로 지정된 곳은 무료로 갈 수 있었는데  시간이 좀 안맞아서 패스 했습니다

 

계획없이 조사없이 그냥 현장에서 여행을 즐기는 편이라 아무런 사전 조사 없었지만 별로 아쉽지는 않았습니다 (어차피 하드 안에 있는 영화라서 ^^)

 

 

이렇게 계속 빈둥빈둥 대다가 이번여행에서 유일하게 하루 투어를 했는데

 

이름하야  “메콩강 만끽 투어(원데이코스)” 입니다 

 

대충 여행자 거리에서 팜플렛이랑 사진보고 젤 먼저 출발하고 젤 늦게 오는걸로 예약하고 7시에 출발해서 17시에 돌아오는 코스를 선택했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보트타고 메콩강을 달리는 저 한테는 딱 맞는 여행이었습니다  ㅋㅋㅋ

 

중간에 강가의 레스토랑에서 밥먹고 (되게 맛없었음),  중간에 청과시장에서 과일사먹고 

주인 아주머니가 정글칼로 파인애플을 예술로 깍아 주십니다  한통 500원  만세~~~

 

기념품가게 다 외면하고 말린 과일(과자) 하나사서 먹으면서 돌아 왔습니다 

 

상당히 만족스러운 여행이었습니다 

 

 

다음번에는 호치민을 가보려 합니다 

 

참고하시라고 쓴 여행기가 아니어서 전혀 도움이 안될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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